연예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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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환희·최준희, 불화설 잠재운 다정한 투샷 공개!

 
故 최진실의 자녀인 최환희와 최준희가 다정한 투샷을 공개하며 불화설을 단번에 잠재웠다.
 
지난 11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길고 긴 무대 뒤 사진 꽉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남매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 현장에 함께 참석해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 톤의 의상을 맞춰 입은 두 사람은 특유의 패션 감각을 뽐내며, 오누이다운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일각에서는 최환희와 최준희의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이날 공개된 투샷은 그런 루머를 단번에 불식시키기에 충분했다. 무대 위와 뒤에서 나란히 선 모습은 든든한 가족애를 느끼게 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네티즌들은 “故 최진실이 하늘에서 미소 지을 듯하다”, “남매가 이렇게 끈끈하게 지내는 모습 보니 마음이 놓인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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