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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빨간 옷 논란' 재조명…알고 보니 '심란한 일' 있었다


 
방송인 홍진경 씨가 지난 대선 직전 '빨간 옷' 사진으로 불거졌던 정치색 논란에 대해 뒤늦게 당시 개인적인 어려움이 있었음을 고백하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홍진경 씨가 22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논란 당시 그녀가 "심란한 일이 있었다"고 언급했던 발언이 재조명된 것이다.
 
지난해 대통령 선거 전날, 홍진경 씨는 빨간색 의상을 입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특정 정당을 지지한다는 오해를 사며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당시 그녀는 급히 자필 사과문과 해명 영상을 통해 "정치적 의도는 없었다"며 딸의 이름을 걸고 맹세하는 등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심란한 일들이 있었다. 다 잊고 싶은 게 있었는데 이런 일까지 터졌다"며 힘든 심경을 토로한 바 있다.
 
이후 2개월 넘게 유튜브 채널 활동을 중단했던 홍진경 씨의 모습은 당시 그녀가 겪었던 고통의 깊이를 짐작하게 한다. 뒤늦게 알려진 이혼 소식은 '빨간 옷 논란' 당시의 홍진경 씨의 해명이 단순한 변명이 아닌, 실제 개인적인 아픔 속에서 나온 진심이었음을 시사하며 대중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시기가 안 좋았을 뿐"이라며 그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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