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를 사로잡은 화제의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실제 한국인 주인공들이 직접 밝히는 비하인드 스토리! 루미 역의 아덴 조, 미라 역의 메이 홍, 조이 역의 유지영 배우가 한자리에 모여 작품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특히 인터뷰 중 '악마 사냥꾼 같은 K-POP 그룹이 있을까요?'라는 질문에 배우들의 답변이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덴 조 배우는 에이티즈의 '악마 라인'을 언급하며 놀라움을 표했고, 에스파에 대해서는 '정말 멋지고 싸움도 잘할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메이 홍 배우는 뉴진스를 '사랑스러운 악마 사냥꾼'이라고 표현하며 웃음을 자아냈죠!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한국 문화로 가득 채워져 전 세계인의 공감을 얻고 있으며, 배우들 또한 아시안 아메리칸으로서 이 작품에 참여한 것에 대한 깊은 자부심과 책임감을 드러냈습니다. 주류 애니메이션에서 한국인 목소리가 나온 것이 처음이라는 점도 큰 의미가 있다고 하네요.
과연 여러분이 생각하는 '악마 사냥꾼' 이미지에 딱 맞는 K-POP 그룹은 누구인가요? 댓글로 의견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