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국민적 인기를 끌었던 SNS인 싸이월드의 운영 중단이 길어지면서 지원 업체들의 피해가 쌓이고 있다.
카카오의 인프라 부문 자회사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GS네오텍 등이 싸이월드 운영사로부터 관리 대금 수십억원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해 7월께부터 싸이월드 운영사인 싸이월드제트로부터 IT 인프라 서비스 운영 비용 수십억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37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