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와 두부, 우유를 넣은 건강한 오믈렛이에요.
오믈렛에 뿌려 먹는 토마토케첩 대신 우유와 데미카레로 만든 브라운 소스를 곁들여 더욱 깊은 맛이 나요.
재료
주재료 : 달걀 3개,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시금치 50g, 두부 1/4모, 당근 약간, 우유 1/4컵, 식용유 적당량
브라운 소스 재료 : 데미카레(시판용) 2큰술, 우유 1/2컵
Cooking Tip
-우유를 섞은 달걀에 여러 가지 채소를 넣어 만들면 우리 입맛에 맞는 달걀 채소 반찬이 된다.
채소로는 다양한 봄나물, 시금치, 깻잎 등을 활용한다.
-브라운 소스 대신 칠리 소스, 토마토케첩, 토마토 소스 등을 사용해도 된다.
-스크램블을 할 때에는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센 불에서 빨리 익혀야 맛이 부드럽다.
만드는법
1. 달걀은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잘 푼다.
2. 시금치는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데쳐서 찬물에 헹구어 먹기 좋게 썬다.
3. 두부는 칼등으로 으깨고, 당근은 가늘게 채썬다.
4. 달걀물에 우유 1/4컵을 넣어 골고루 섞은 후 시금치, 두부, 당근을 넣어 섞는다.
5.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④를 넣어 스크램블하듯 저어가며 두툼한 모양으로 익힌다. 살짝 식으면 적당한 크기로 잘라 접시에 담는다.
6. 우유 1/2컵에 데미카레를 넣어 끓여 브라운 소스를 만들어 오믈렛에 곁들인다.
영양 가득,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출처:
https://blog.naver.com/checkoff7202/223606884198